물론 이 짤은 카짓 돚거가 그냥 돚거질하려고 잠입하면서 입은옷이라 별 상관은 없음

게임에서 카짓들이 탈모어 암살자나 그런걸로 자주 나오고 제국 전쟁당시에도

알트머 군대가 오자 이랏샤이마세! 하면서 길을 바로 내주기도 했는데 이건 내부의 말이 많고 뭐 했지만은

암튼 캐짓들이 알트머에게 도움을 주고 가까운건 일단 본토 자체도 가깝기도 하지만



2시대에 탐리엘 전역을 쓸어버린 크나하텐 역병에 캐-짓들이 존나게 피해를 많이 봤고

어떻게든 병이랑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을때



리치맨 출신의 제국의 황제인 롱하우스 황제들의 시기에 콜로비아 군대를 끌고 엘스웨어를 침공해서

더 살기 팍팍해졌음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도 지는데 역병은 존나 퍼져서 그냥 멸망을 앞두고있을때



다른 지역은 다 뒤져나간다고 각자도생할때 그냥 멀리 살다가 지들 친척 보스머 옆동네 사는 고양이들이 죽어가길래 

알트머가 군대와 치료인원을 파견해서 캐-짓을 구원하기 시작했고 그걸 기점으로 캐-짓들이 살아남게됨

개인이 아니라 종족 자체의 생명의 은인이였던것



암튼 그래서 캐-짓들도 탈모어에 받아주고 캐짓들은 보답하기위해서 잠입이나 암살같은것으로 보답하기 시작했고

그게 적어도 타이버셉틴의 정복전까지는 이어졌음 이후로 알트머가 서머셋에 쳐 박혀서 관계가 끊기긴했어도

캐-짓들이 서머셋으로 넘어가있던 경우도 있고 종족 자체의 은인이라 알트머와 자주 붙어먹었던거임



심지어 당시 2년간 달이 사라졌던 시기에 달과 가장 밀접했던 캐-짓들이 두려워서 떨고있을때

딸모어가 와서 암튼 우리가 해결해줌! 하더니 진짜 달이 돌아와서 또 다시 종족을 구원해줬다면서 따르기 시작함

이건 탈모어가 해결한건지 아니면 당시 데이드릭 프린스와 계약해 예지 능력을 받았던 알트머가 말했던지 의견이 분분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