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나고 하교하는 나나코
문득 평소에는 가보지 않았던 길로 가보고 싶었던 나나코는
위험한곳은 절대로 가지말라는 어른들의 충고를 잊은채
인적이 적은 으슥한 곳까지 오게되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는 나나코
하지만 길을 잃어버린 나나코는 해매기 시작했다
황무지에서는 구세대의 핸드폰같은 편리한 도구가 없었기에
지도없이 이런곳에서 길을 잃었다간 도시라는 숲속에서 해매기 마련 나나코는 그 콘크리트의 숲에서 길을 잃은 것이다

못해도 밤이 되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밤이 된다면 이미 제기능을 하지못하는 가로등으로 인해 앞도 보이지 않는데다
숨어있던 레이더들이 활동적이게 되어 위험에 처할수도 있다

조급해진 마음에 달려보는 나나코
하지만 결국 밤이 될때까지 다이아몬드 시티로 돌아가지는 못했다

나나코는 울먹이며 아침이 될때까지 숨어있을곳을 찾기 시작했다
빈 아파트 아무도 없을 것 만 같은 공간이있어 들어가려는 순간

레이더가 인기척을 느끼고 대기하고있었던 것 을 문을 연 뒤에서야 눈치챈 나나코

나나코는 도망칠새도 없이 두려움에 떨면서 털석 주저앉았다




이렇게 글쓴거 다른 첸에 잘못썼음 ㅅㅂ
자살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