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대로 못자는 바람에 전철에서 비몽사몽하는데 대뜸 '크랙했냐?' 하는 미친년 덕분에 잠이 확 깨서 '씨발련이 아침 댓바람부터 출근하는 놈을 약쟁이 취급하네 뒈질래?' 하고 쏘아붙혔다
순간 턱주가리에 펀치 꽂을 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