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자는 안방에 침대에서 진드기 발견

-> 침대 잘 보니 존~나 많음 -> 침대버림 -> 안방 곳곳에서 숨어있는거 발견 -> 물건 다 뒤집어 엎고 에프킬라, 락스로 지랄함

-> 다음날 거실에서 주무시니 거실에서도 물기 시작함 -> 새벽에 깨서 약 뿌리고 지랄해서 밤샘 -> 세스코 부름


내 방만 진드기 없음. 내 방에도 올까봐 무섭다.

그래서 습도낮추면 줄어들거 같아서 습도계사고 제습기 사서 안방 하루죙일 돌리는 중

너희도 조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