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웅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출발한 허접뷰지 또박힌이 처음 만난 산적한테 개같이 털리고 강간당하면서 울다가

이렇게 예쁜 년을 따먹다니 오늘은 운이 좋다는 말에 예쁘다는 소리 처음 들은 또박힌이 수줍어하면서

내가 정말 예쁘냐고 물으니 뷰지 안에서 쥬지 껄떡거리면서 이거 보면 모르겠냐는 산적의 대답에

방금 전까지는 징그럽고 아프기만 하던 쥬지가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산적이랑 애 낳고 같이 사는 강간순애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