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택받은 용사인거임......


그래서 무녀님에게 이세계 말도 배워가고


용사가 되는 준비를 거치며


목숨보다 소중한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연속되는 위기들 속에서

새로운 힘과 새로운 동료...


그리고 희생........



하지만 마침내 이뤄내는 평화.......





아아....



내가 마왕이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