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가드를 아예 처음하는건 아니고 1.93시절에 소울캐년까지는 갔었고 메인 진행해야되서 때려쳤었음


그래서 3.0베타되면서 아예 블랙리치까지 빠르게 밀고 던가드 시작함 ㅋㅋㅋㅋㅋ

일단 지금 마지막으로 하콘 줘팸 직전까지 놓고보면 확실히 엘더스크롤 메인퀘보단 재밌음 알두인 줘패는 그 과정보단 훨 낫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세라나 아모러스가 잘 녹아드는것도 한몫 하겠지만 


그리고 소울캐년과 잊혀진 계곡 이 둘이 참 호불호 갈릴듯. 넓다란 맵에서 마커에 의지해서 깨야하는데 나쁘지 않게 클리어함. 아우리엘 성소마다 포탈 열어주는거는 마지막 양심이라고 본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밑에 내가 쓴 글에 그 이상한 골렘 나오는거를 의심 안한게 거기서도 물병을 주길래 난 그것도 메인인줄 알았지.. 초회차라 몰랐었다 ㅋㅋㅋ


아 하콘 마저 깨고 자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