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보이를 사용한 레이더가 뒤에서 몰래 접근하면서 칼찌각 재는 것을 전혀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눈치챈 동료가 발견하고 도와줬지만 운 나쁘게도 한 방 찔리는 바람에 고대로 주저앉아 벽에 기댄채로 찔린 부위 꾹꾹 누르며 지혈하면서 동료한테 내가 평소에 피쌀때는 이거보다 두 배는 많이 싼다고 이정도는 괜찮다며 허세부리다가 저혈량성 쇼크로 기절해버린 한 마리의 나나고가 되고싶다..

그리고 스팀팩 꽂고 개같이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