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엘 만티아르코 

당시 솔리튜드의 대왕 만티아르코와 포테마 셉팀의 아들 3시대 97년 솔리튜드 출생

사실 원래는 황제에서 거리가 멀고 솔리튜드의 차기 야를쯤으로 끝났어야 정상이지만 엄마가 포테마였음



포테마가 자기 형제인 안티오쿠스 1세가 사망하고 딸이 킨티라 2로 즉위하자

다른 형제들은 그래 축하한다 하고 넘어갈때 혼자서 면전에서 모욕을 준 다음에 병력을 모으고 제국을 공격함


덤으로 이 시기에 나인의 기사단이 완전히 붕괴되는데 기사들은 탐리엘에서 제일 강하고 명성높은 기사라  어느 진영이던 환영했음 

처음에는 당시 기사단장인 아미엘 경이 막았는데 베리히를 비롯한 기사들이 펠리날 유물들고 전쟁에 참가함

전쟁 전에 베리히가 카이우스 경을 죽이고 전쟁 당시 그레고리 경과 토롤프 경이 전사하고 나머지는 유물을 찾다가 죽음



베리히 경을 제외한 모든 기사들이 죽기도했고 전쟁영웅으로 시로딜에서 큰 힘을 가진 베리히 경이

어차피 다 죽은 기사단을 해제하자고 조언해 3시대 131년에 공식으로 해제됨



당시 모로윈드랑 하이락 공격에 유리엘이 참가해서 승리를 거듭했던거보면 군사적 능력은 좋았던걸로 추정됨

아무튼 제국은 의무상으로 모로윈드랑 하이락을 보호하기위해 군대가 찢어졌고 내부 배신이 일어나 킨티라2세도 포로로잡힘

유리엘은 본대를 바로 끌고 시로딜을 공격하면서 딱 2주만에 시로딜을 함락하고 황제로 즉위함 이게 3시대 120년이었음


당시 해머펠 길란의 왕이자 킨티라2세의 지지자였던 세포루스 셉팀이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기시작함

이때가 3시대 121년이였고 이 전쟁이 레드 다이아몬드 전쟁이라고 부르는 전쟁이였음



장군으로선 훌룡했던 유리엘 셉팀3세는 해머펠에서도 꾸준히 승리하다가

세포루스 셉팀이 지휘관으로 참가한 치다그 전투에서 패배해 포로로 잡힘



재판을 위해 임페리얼 시티로 가던 도중에 분노한 제국민들한테 산체로 불타죽으면서 

유리엘 셉팀 3세의 치세는 끝남 이때가 3시대 127년 이었음 



사실 중요한건 저렇게 머리가 없고 수염이 가득한게 30살 인생의 리즈 시절이었다는거임

덤으로 얘가 죽고 포테마 셉팀은 솔리튜드 야를로 즉위하고 언데드 군대를 일으켜 싸우다가 131년에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