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오전....할짓없는 갓수 툴붕이가 심심해서 써봄

선정 기준은 대충 기억나는 짤념 빈도 + 언급 빈도고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대충 기억나는 출시 순서임




 박아영

툴갤 초기~툴갤 말기(애비 탈갤)때까지 꾸준히 사랑받았던 솔트

BHUNP 출시 이후 젖눌림 비키니같은게 존나 꼴렸던 기억이남

말고도 박아라 등 박가년들이 두루두루 인기많았음

엄청 예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친근한 이름과 주변에 있을법한 외모가 인기의 이유아니었을까




 맹자

툴갤 초기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솔트를 꼽으라면

단연 맹자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음

툴갤에서 최초로 외국포주들한테도 팔려나갔었음

대체로 20초반~중반쯤으로 보이는 포주들 사이에서

특이하게도 리얼걸 텍스쳐 등으로 성숙한 미시 컨셉을 잡은게 당시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함

아쉽게도 초기 이후로는 쟁쟁한 솔트들이 많이 나와서 떡락




 힐다(바드)

툴갤에서 가장 아종이 많은 솔트

툴갤 초기~중기로 넘어가는 시점쯤에 올라왔었음

예쁜거로만 따지면 역대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정석적인 미인상

툴끼리가 가득한 갤에서도 몇안되는 슬렌더 몸매인거도 특이점

인기는 엄청 많았다기엔 애매한데 툴갤 특성상 이쁘기만하고 꼴림이 없다는 평가가 있었음

특이하게 블루, 바드아종 등등 이년을 원본으로 쓰는 솔트들이 엄청 많아서 씀




 로즈

현재 면상림에 기본 탑재

얘도 바드랑 대충 비슷한 시기에 처음올라옴

예쁘면서 꼴리는 얼굴에 몸매도 툴갤 표준 툴끼리 사이즈 정도여서

출시 이후로 꾸준히 인기 많은 솔트

동료 출시 초기엔 예쁜데 화염구를 너무 자주 날려대서 못써먹겠다는 글이 엄청 많았었음



 귀잽이

사실상 올타임 툴갤 최고 인기 솔트

그리고 애비말고는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솔트

툴갤 중기쯤 라스트오리진 코스프레 시리즈로 인기,유입을 엄청 끌어옴

씹덕갤인 툴갤에서 2D스러우면서 꼴리는 귀잡이는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다고생각함

솔트 자체는 스샷올리면서 간좀보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서

제작자가 메쉬,텍스쳐 등을 배포했는데 조형은 완벽히 구현되었지만

원본 레후라는 환경과 스샷사기는 아무나 따라할수있는게 아니기에

오늘도 귀잡이 질문글이 올라오고있다...



 (뉴)마리아

개인적으로 역대 솔트중에 가장 개성있는 솔트라 생각함

툴갤에서 유일하게 가슴이 1도없는 절벽가슴 + 귀여운 컨셉(동물잠옷)이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인기를 모음

여기 쓴 다른 솔트 전부 짤념오르면 야짤이었는데

얘는 자매인 로리아, 로즈랑 동물잠옷입고 야한거 1도없이 념글에 자주 오르던게 귀여우면서 신선했었음

애비가 툴갤에서 처음으로 공장이라고 불릴정도로 활동이 활발했었는데

얘한테서 시작된 밀가루 텍스쳐는 한때 면상림 기본 텍스쳐로 채택되기도함

하지만 공장질+짤질로 념글에 너무 자주보이니 그분들의 호감고닉이 되어서

끝없는 분탕 스토킹으로 결국 애비가 자살해버림

죽고나서는 디시콘~아카콘까지 만들어질정도로 한때 툴갤을 대표했던 솔트



 씨발년

툴갤 말기에 나타나서 현재(툴챈)까지 인기많은 솔트

툴갤 말기는 그야말로 지옥같았는데

고로시로 공장들이 대부분 뒤지고

옷찍어내던 공장들이 없으니 짤쟁이도 뒤지고

그 외 많은 툴붕이들이 능지떡상 현실탈출 등등으로 사라지고

질문+분탕이 대부분이었음

그런 툴갤에 갑자기 나타난 씨발년은 이름도 꼴리고

외모도 존나 꼴리니 툴붕이들의 인기를 순식간에 모아서

잠깐이지만 갤을 씨발년으로 도배할정도였음

저렴좌가 특히 애용했는데 저렴좌의 본성이 드러난 뒤로 억울하게 같이 고로시당할뻔했으나

다행히도 살아남

개잡년 등 자매 솔트도 개꼴림


글은 여기까지고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말고도 이쁘고 인기많았던 솔트들이 많은데

대표적이라고 생각되는거만 쭉 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