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오거나이저의 배열은 두 가지가 있잖아.


좌측(폴더/모드 On or Off)과 우측(esp, esl, esm).


네메시스를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건데


애니메이션 모드에 비교해서

좌측은 켜두고 우측은 체크해제하면 

어떻게 돼?


그대로 애니메이션의 영향까지 업데이트가 돼?

아니면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받지 않는 건가?


어제 해골들이 T자가 돼서 실험을 해봤는데

정확히 실험을 못해서.


현 상황은 이래.


면상림 3.0B.

네메시스 사용자로서 크리쳐 뺌충.


해골 T자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아.


1. 프니스 엔진 크리쳐 애니메이션 삭제.


2. 크리쳐 애니메이션을 완전히 체크 해제(좌측 모드 폴더)


3. 프니스 관련 엔진 꺼주기.


4. 네메시스 관련 모드 켜주고 엔진 업데이트 및

런처 가동.


5. 크리처 애니메이션 모드 켜기(모어 내스티 시터즈 + 스매쉬드 패치 = 키는 이유는 면상림 3.0b 기준 스매쉬드 패치를 빼버리면 흑인화가 되는 NPC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임)


6.기존 해제했던 모드들을 재 위치로 배열.


7.게임 키고 즐기기.


현 상황은 이래.


나 같은 경우는 노가다를 뛰어서 네메시스 돌리고 각 크리쳐 모션의 모드들 재배열하고 백업해놔서 상관 없는데


아마 네메시스 이용자들은 가끔씩 헬겐 스타트 하다보면 로키가 뛰쳐나가며 죽는 연출이 안 나타나고 먹통이 된다거나, 흑룡님께서 마법 쓸 때 도망쳐야하는데 도망칠 수 없게 먹통이 된다던가 하는 상황이 올거야.


그건 정확히 어느 모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에

'네메시스를 이용하기 전에 빼야할 모드들'이랑 비슷한 제목의 글 내용에 있는 모드들을 뺏기 때문이야.


확실한 건 모어 내스티 시터즈랑 

스매쉬드 패치는 아니고

크리처 관련 모드 중에 하나인데 귀찮아서

하나씩 못 찾다가 한 꺼번에 키니까 잘 돼더라.


확인한 방법은 띤상 순정 상태로 헬겐 스타트 후에

세이브 -> 튜토리얼 끝까지 무사히 끝낸 세이브로 

실험.


확인 결과, 크리쳐 관련 모드를 빼면 먹통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모드를 다시 키면 정상적으로 잘 굴러가더라.


즉, 조금 더 이 방법을 단축시키고 싶은데

정확히 아는 사람있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