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로써 세라나를 합법적인 노예로 부리기 위해 던가드 퀘스트를 밀고 있습니다.

용잡이엔 역시 드레모라 워록이군여. 불덩어리가 거의 줄기처럼 뻗어나가 더네비어를 구워내는 모습.


오늘 퇴근 후 소울케언을 마무리 지었는데 생각보다 약한 사신과 생각보다 기억력이 구려 헤맨 것 외엔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

발레리카가 너무 말이 많다는 점 때문에 지루한 것도 있긴 했으나 더네비어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콰나린 이라는 칭호가 너무 멋있어서 좋습니다.


NPC들도 모드 스킬을 쓰게 만드는 모드가 정말 갓모드라는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적들도, 아군 소환수들도 정말 박진감있게 싸우네요.

딱 하나 불만인건 세라나가 박쥐 망토를 계속 써서 FX가 화면을 계속 덮음.... 후우. 


내일 저녁에 모험가 코인이랑 마법코인 바꿔먹기 해서 득템할 생각에 싱글벙글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