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이라고 예전에 비밥(나는 문득 카우보이 비밥을 떠올렸다.다행히도 아무런 관계는 없다.)이라는 밴드에서 드럼치던 처자라고 한다.


드럼 치는 영상 보다가 웬 이쁘장한 처자가 이 곡 커버한거 보고 의아해하면서 봤다.


마이크 포트노이(Ex 드림시이터)가 치는 드럼 커버하는게 꽤 어려운데, 의외로 잘 커버한 것 같다.


아이돌로 기획된 밴드의 드러머치고는 말이다.


포트노이 특유의 변박이나 경쾌하게 쪼개지는 스네어 소리라던가.....그럭저럭 잘 살려냈다.


그치만 드림시어터 시절의 포트노이의 곡들은 무리이지 않을까?


당장 Dance of Eternity같은 곡 말이지.....


이 정도는 포트노이가 친 드럼곡들 중에서 그래도 평이하게 쉬운 수준인지라......


그냥 몸매좋은 이쁜 처자가 이렇게 칠 수도 있구나에 의의를 둬야겠지.


그나저나 이 처자의 몸매나 의상에 신경쓰신 툴챌러들.


가끔씩은 이런 현실세계의 처자 구경도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봤다.


다른 곳은 여리여리한데 미드가 크고 얼굴도 괜찮은데 이런 처자가 드럼치는 것 보면 갭이 크지 않냐?


때로는 스림이나 폴호성에서 여자 찾지 말고 유튭에서나마 현실여자 구경하는 것도 좋지않을까 싶다.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