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템 같은걸 모아서 만드는 시스템이면 모르겠는데 완제품 하나를 덜컥 놔버리는건 그다지 좋은것 같지가 않음


처음 며칠간이야 신선함을 느끼거나 화제성이 생길수 있겠지만


그 이후로는 위치정보나 공략같은걸로 숨겨지는 의미가 많이 퇴색될거라 봄


차라리 특정 보스몹들의 드랍템이거나 그 보스들이 드랍하는 재료들로 제작하는 방식이 낫지 않을까 싶음


저건 위치는 확실해도 일종의 레이드 보상격이니까 얻는데 드는 과정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거기에 특정 레이드몹을 방랑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면 그게 더 의외성이 있을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