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튼에서 빈민들을 위한 합숙소를 운영하는 헬가


스스로 디벨라의 열렬한 신도라고 생각하며 한 달에 3명의 남자들과 뒹굴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그녀의 침대 위엔 뜬금없이 구속대가 있으며


침대 아래엔 호커 상아가


옆에는 음란한 아르고니안 1,2권과 꿀이 들어있는 항아리, 가죽 벨트도 있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브린욜프가 정력제랍시고 팔던 팔머 피 영약도 있다



그녀의 조카이자 헬가 밑에서 일하는 Svana Far Shield에게 말을 걸면


자기한테 일 다 떠넘기고 맨날 떡방이나 찍는 언냐를 조지기 위해서 그녀가 챙녀라는 증거를 찾는 퀘스트 caught red handed가 시작한다


헬가랑 떡친 남자 셋을 찾아서 디벨라의 마크라는 템을 훔쳐다가 헬가에게 가져갈 경우, 이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면 자긴 더 이상 리프튼에서 살 수 없다면서 또박힌에게 봐달라고 뇌물을 준다. (정작 그 남성 엔피씨 셋은 헬가가 걸레라면서 손절각만 보고 있다)


뇌물을 받고 Svana에게 언냐를 혼내줬다고 말하면 퀘스트 종료.


웃기게도 또박힌이랑 결혼이 가능한 npc이며, 결혼 후에도 남성 npc랑 만날때마다 은근히 작업거는 멘트를 날린다.


물론 스키버에게도 대주는 또박힌보단 선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