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재할때도 꾸준이 쓰는 모드고 내가 직접 포팅해서 모드란에 올렸을 정도로 애정이 많은 모드임.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은 면상림과도 잘 어울리는 편인데, 생각보다 다들 찍먹시도도 잘 하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원래는 번역해서 올릴려고 번역방법 글을 찾아봣는데, 내가 능지가 딸리는건지 머라는건지 모르겠더라. 이 모드는 간단히, 내가 직접 나만의 마차를 조종하면서 다니면서, 길에서 요리하거나 자거나, 물건을 만들 수 있는 모드임. 이동 하는 집모드라 할 수있음. 매우 로어하고 좋다


위처럼 직접 마차를 끌고 다님


일단 해당모드의 경우 충돌하는 모드는 면상림 기준으로는 없는거 같음. 그리고 생각보다 안전성이 괜찮은 편임. 대충 면상림에 들어가있는 야스모드들 정도 하는거 같음.

다운은 이 글 참조 : https://arca.live/b/tullius/6477905 

모드 매니저에 올라와있는 se 모드는 리텍만 해주는 모드이기 때문에, 위 링크를 타고 오리지널 모드를 받은다음에 모드 매니저에 나와있는 LOTD 호완 모드를 받으면됨.



일단 해당 마차는 적용시킨 후에 게임을 시작하면 마르카스 입구에서 찾을 수 있다.



요렇게 마르카스 입구에 주차되어 있고

가서 키를 누르면 4000원이라는 금액에 살 수 있다



일단 마차가 설치된 상태에서 뒤에 집문을 열려면 뒤쪽 왼쪽에 있는 버튼으로 캐러밴을 열어 줘야 한다


문이 열린 모습


내무에는 마법부여대와 연금술사 대 및 이런저런 짐칸이 있고

왼쪽에보면 반지와 목걸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른건 그닥 필요없고 반지란에서  집시링을 얻어주자. 해당 링이 있어야 동료도 마차를 타게 된다


마차를 이용한 후에는 똑같이 왼쪽버튼을 눌러서 문을 잠궈주면 된다. 참고로 안잠구면 마차가 출발할 수 없다


오른쪽 버트는 super sorter. LOTD에 있는 자동정렬 기능이다. 이 기능이 좀 궁금한게, 이 모드 리텍스처 모드가, LOTD연동 모드라고 되어있는데 이 슈퍼솔트를 사용하면 LOTD 박물관에서 정렬이 되는건지 마차에서 정렬이 되는건지를 잘 모르겠다. 이부분은 직접 확인바람


마차의 오른쪽에는 침대랑 요리기구가 묶여 있어서 오른쪽에 간후 언팩을 사용하면


위처럼 침대와 요리기구들이 나오게 된다


다시 정리할때는 아까 풀었던 위치로 가서 리팩을 해주면 된다


반대편에는 제련도구들이 묶여져 있고


해제할꺼면 똑같이 풀었던 자리로 가서 다시 리팩해주면된다



그리고 마차내부 오른쪽에 보면 지도가 하나 있는데



해당 지도를 누르면 해당 위치를 저장할 수 있고 캠프파이어로 이용하여, 마차와 함께 빠른이동을 하게 된다. 마을이나 도시 근처에서 저장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마을이나 도시로 저장되게 되고, 마을이나 도시근처가 아닌곳에서 저장할 경우에는 wild 1~6번중 한군대를 지정하여 저장할 수 있다. 해당기능은 뒤에서 추가 설명하도록 하겠음


여기까지가 마차가 멈췄을 때의 기능들이고 이제 이 모드의 꽃인 마차 직접 조종에 관한 설명임


마차에 말묶는 자리로 가면 hitch thuse 즉 말을 묶는다는 표시가 뜸, 이걸 누르면 이때부터 마차가 이동모드로 전환이됨


이렇게 말이 걸림



참고로 말을 걸기전에는 이렇게 맵에 마커가 뜨는데


말을 걸고 나서부터는 이렇게 마커가 사라짐



말을 건 후, 말이나 마차에가서 e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5개의 메뉴가뜸.

일단 unhitch는 말을 풀고 아까와 같은 바닥에 고정된 상태로 만들어 줌


mount는 실제 마차를 조정하는 거 처럼 마부석에 앉는 모드임


요런 식으로


1인칭 화면. 참고로 3인칭일 때는 달릴 수가 없고 1인칭일 때만 달릴수가 있다


 

두번째로 ride는 원래 말을 탔을 때처럼 마부석이 아닌 말위에 앉아서 마차를 끌고 다니는 방법임

요런식으로 되고, 마부석에 앉았을 때는 할 수 없었던 이동도중 공격이 이때는 가능해진다

또 mount를 사용하면, 기존에 뜨던 마커들이나, 마을에 도착했을때 뜨는 마을도착 문구가 뜨지를 않는데, ride를 쓰면 그냥 말 그대로 뒤에 마차만 끌고 다닐 뿐, 말을 타는것과 같은 판정이 되서 그냥 말을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mount가 일일이 지도를 확인하면서 이동하는 로어한 재미가 있어서 mount를 사용한다.


그 밑에 Follow는 말그대로, 본인은 내린 상태로 마차만 졸졸졸 따라오는 모드라 거의 쓸일이 없다. 한번씩 동료를 태운 상태로 끌고갈때나 사용할만 하다.


그리고 more을 눌렀을 때에는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마차를 세우지 않고, 마차안에 있는 짐칸을 확인해줄수 있게 하는 모드다. 보통 컵보드만 사용한다.




여기까지가 마차를 타지 않았을 경우의 상호작용이고, 마차를 탄 그 후 내릴경우, 말을 타있는 경우에는 e키를 누르면 말에서 바로 내리지만, mount의 경우에 e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왼쪽의 dismount는 마차에서 내리는 버튼이고, on-screen text는 화면에 뜨는 글자설정, crouch menu는 동료관련 설정을 바꾸는 화면인데, 이부분은 마지막에 동료탑승법에 대해 말하면서 알려주겠다. 우리가 여기서 봐야할것은 travel options다. 이 travel options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아까 위에서 지도에 저장해놨던 마을이나, 도시 근처의 캠프나 아까 야생에 등록해놓았던 캠프로 빠른이동이 가능하다. self drive를 눌러서 이동할 경우에는, 본인의 컨트롤 없이 마차가 거기까지 직접 걸어서 이동하는걸 봐야하는 모드고 (마부 마차가 직접 이동하는걸 보여주는 모드를 생각하면된다), fast travel을 눌러서 이동할 경우에는 우리가 기존에 맵마커를 누르므로써 이동하는 빠른이동을, 캠프파이어에 저장한 지점으로 동일하게, 마차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모드이다. 마차를 직접 이동시킬려면 이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방법을 가장 많이 쓰게 될거다. 이제 두 기능중 하나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차이 뜨고 왼쪽부터 도시, 마을, 야생지점이다. 아까 마르카스를 저장해 놓았으니 시티즈를 눌러본다.


그럼 이렇게 마르카스가 뜨고, 마르카스에서 포인트를 하나만 저장해놨기 때문에 일단은 알파 하나만 있다. 도시나 마을근처에서 여러군데에서 마커를 찍을경우 알파다음 베타까지도 저장할 수 있고, 다른 저장해둔 마을로 이동하고 싶으면 위의 next city를 눌러주면 된다.




여기까지가 마차의 기능 설명이고, 마지막으로 동료가 있을 경우 마차를 같이 타는 방법이다.


일단 급하게 소환의 전당에 가서 동료를 뽑으로 갔는데 ssr이 바로 떳는데 하필 페도동료다;; 일단 얘라도 쓰자.. 아까 꺼냈던 반지 4개중 하나를 끼워주면 된다. 근데 그중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는 독특한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도 보여줄겸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워주도록 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nff에서 소환한 말을 꺼주도록 하자.


반지를 준후 마차에서 mount든 ride든 follow든, 마차를 운전하겠다는 기능을 쓰면 해당 창이 뜨게 되고, 여기서 마운트 팔로워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다이아반지를 끼게 된 동료는 mount가 아닌 ride나 follow를 사용했을 경우

다음과 같이 마부석에 앉아서 오게된다. 지금 페도캐라 의자에 박혀있는데 정상적인 성인캐들의 경우 의자위에 바로 앉아서 온다.

그리고 반대로 내리게 되면 해당창이 뜨고, 동료들을 내리고 싶으면 dismount followers를 누르면 된다.



메세지가 뜨는게 싫을 경우 아까 위에서 설명했던 해당창에서 crouch menu를 통해, 해당창이 드지 않도록 설정 할 수 있다.


내가 설명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고 아마 거의다 설명 한 걸 꺼다.

마차모드를 사용하면, 면상림의 기반이 되있는 npc들 다양한 상호작용이나 맵 특수 이벤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꼭 쓰는걸 추천한다. 대충이라도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를 보고싶으면 연재란에서 내가 작성한 스카이림 마차여행이라는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마차모드가 띤상림을 비롯한 모드팩들의 옵션모드로 들어가기를 기원한다 ^^
그럼 즐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