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포세이돈 정유시설 그 발전기 터뜨리는 바람에 대략 10분뒤에 터질 예정이었다.


그리고 나갈려하는데 엔클 네명이 닌 이제 호리건한테 뒤질준비하라며 존나 쪼개는데

근데 문제는 어차피 시간지나면 쟤네들도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리얼로 포세이돈 만나러 갈지 아니면 쥐좇만한 가능성을 믿고

프랭크 호리건과 맞짱뜰지 고르는 선택지에서 다들 맞짱을 선택한다.

느금마 슈퍼뮤턴트

최종보스인데다가 스페셜이 전부 10이고 거기다가 파암입은 슈퍼 뮤턴트가 바로 프랭크 호리건이다. 저런 새끼를 그냥 싸워서 이길 수 있을리가 없다.

아까 딕 좇차드슨을 조지고 긴빠이친 대통령 키카드로 모든 포탑들을 활성화시킨다.

아무리 강해봤자 다굴앞에선 장사없다 이건 불변의 법칙이다




결국 패배한 프랭크 호리건


존나 아크로바틱하게 뒤지네

그와중에 상체로 움직인다 ㄹㅇ 미친놈


알빠노

그렇게 대가리도 깨지면서 절명한다.






하여튼 튀면 와장창엔딩임






하여튼 엔클에 잡혀갔던 볼트 13주민들과 아로요 주민들이 모두 모여서 아로요를 새로 재건하고 선택받은 자가 지도자가 되어서 하여튼 보면 알겠지만 존나 잘 살았다. 당연하지만 이후에 NCR 소속 도시가 된다.








아로요 엘더는 1편 볼트 거주자의 딸이다. 아버지가 평생동안 가슴에 담아뒀을 한을 선택받은 자가 해결한 것이니 편히 눈감았을 것이다.








병신





그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모하비 황무지 제이콥스타운으로 가보세요



그외에도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가 있는데 귀찮으니 생략함





하여튼 NCR은 캘리포니아에서 존나 센 국가가 되었고


엔클레이브는 좇망

근데 겜 끝나도 계속 할 수 있나보네 RP모드 덕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