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C를 설치한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시티에는 어느 한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위 메일로 통해서(https://arca.live/b/tullius/66439001 참조) 알게된 트리거인데,

내가 알고있는 정장 입은 구울은 오드리밖에 없다.



따라서 굿네이버에서 오드리를 데려오면 퀘스트 시작

참고로 저기서 400마일이나 떨어져왔다고 말한 이유는 이 둘은 폴아웃 3 TFTC에서도 출현하기 때문이다



암튼 그래서 이분은 다름아닌 정보상으로, 오드리랑 낙고에게 어느 의뢰를 제한한다.



머피라고 하는 조빱 마약상이 있는데, 이새끼가 스팀팩에 마약을 넣고 유통하는 씹새끼라고 한다.



때문에 이렇게 마약 스팀팩에 중독되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발생

그렇기에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첸과 카르멘은 이 녀석을 조지기로 결심한다.



 계획은 다음과 같다.

 0. 현재 머피는 약재가 딸린 상태이다.

 1. 첸을 신생 중국인 마약상으로 위장시킨다.

 2, 머피의 하수인과 만나서 약을 주는 대가로 본거지의 접근 암호를 얻는다.

 3. 본거지에 가면 마약을 타지 않은 스팀팩 및 약물들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그걸 가져가 황무지인들이랑 거래한다.

 4. 머피는 조지는 게 당연하다.



몇 시간 후, 매스 파이크 터널.



중국어를 써서 어떻게든 의심을 피하도록 한다.

 상대방한테 다른 나라 언어로 욕하는 건 만국 공통인 것 같다.



여차저차해서 일단은 계약은 성사된 상황. 24시간 후에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제기랄. 이번엔 상대편에서 통역가를 불러왔네.

결국 들켜서 계약은 파토가 난다.



그렇지만 확실한 건 거기에 있는 애들은 전부 살아서 못 나간다는 것.

어떻게든 공갈 아님 구워삶기로 코드를 탈취한다.

이때 분기점으로 만약 협박 및 린치를 하면 가짜 코드를 알려준다고 한다.

그 경우는 위키에서 보면 카르멘이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나 뭐라다나



그래서 그 뒤는 호텔로 가서 선택을 하게 된다

1. 카르멘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뒷치기

2. 정면돌파



어차피 수틀렸기에 이새끼들은 정면돌파가 답이었다


1. 뒷치기

도달하기 전에 카르멘은 이미 당한다.



2. 정면돌파

낙고의 탱킹으로 전원 생존.

이게 그나마 해피엔딩 루트라고 할 수 있겠다.

추가로 머피의 편을 들어서 카르멘과 첸을 처치하는 경로도 있다는데 그쪽 트리거는 잘 모르겠네.




퀘스트가 끝나면 열쇠를 두개 받는다.

하나는 머피의 약물 제조실

다른 하나는 뭔지 모를 방인데



...왜 아이들이...?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