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현인들을 만나기 위하야 이바스테드로 가는 여정을 이었읍니다만, 숲 속 경치를 즐기는 사이 어느덧 한 시간이 훌쩍 지나있더군요...

내일은 꼭 칠천 계단 순례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평소에는 마차만 타고 돌아다녀서 자연을 즐길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가끔 둘러보면 참 좋은 풍경이 많더군요 ㅎ.ㅎ
사진은 지나가는 길에 멋진 폭포수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셀카 한 장 찍어봤읍니다..
툴리우스 채널 회원님들도 사진으로나마 자연의 정기를 받아서 만수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