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자구스틴이나 그런 출혈에 대한 대항책 없으면 레이더들에게 그냥 죽음

근데 초반에 그걸 마련할 방도가 없음

즉 초반에는 그냥 뇌절 시스템 그자체임

개인구축 기준이니 다른 통팩 기준으로 어떨지는 모르나 나같이 개인구축하는 사람들은 찍먹해 보려면 알아두삼

그러니까 항암제 옆에두고 시작하라는 말임

물론 레벨 좀 오르고 그런 종류의 의약품 잘 구비해 놓고 파암입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꿀잼 그자체임

근데 초반에는 그냥 게임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를 정도임

저렙에 콜베가 가놓고는 병신이 빡쳐서 똥글싸지르네 할수도 있는데,

시바 콩코드 자유박물관앞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것도 거의 치트급으로 코서 언더 아머 + 컴뱃아머 풀세트 입고 알틴 대가리까지 끼고 가서 피 질질흘리다가 뒈짐

대체 데미지 계산이 어떻게 되길레 22구경에 그 모든 치트급 방어구들이 뚫려버리는 거냐?

애시당초 방어구를 입을 이유가 있나? 싶을 정도다.

그럼 난이도를 낮추라고? 현재 보통 난이도로 한다. 그런데도 죽는다.

레이더를 조져서 의약품을 얻으세요? 그걸 하다가 죽는다.

대체 뭘 어쪄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