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보니까 재밌길래 이거저거 찾아보면서 시도해보다가 문득 벽에 또 막힌 기분 드니까 재미가 좀 줄어들고 동기도 많이 안 생기는듯

마치 3대 500이란 벽에 막혀서 원하는 스타일에 언더아머 브랜드가 필요한데도 못 입게 되는 참담한 기분이다...

여튼 내가 좋아하는 짤들을 좀 더 잘 담아보곤 싶은데, 잘 안 되는 점에서 마치 모더들이 뭐 하려 해도 문득 한계에 달해서 답답해하는 심정을 조금은 알 수 있을거 같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