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라는건 하고자 하는걸 할수있게 해주는거지

표현에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방어수단이 아님


글 자유롭게 싸는만큼 

누군가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퍼리게이를 싫어함.


퍼리게이에 박는것 까지는 취향이라 이해해주지만

그걸 시발  아무런 표시도 없이 올려버리는건 핵탄두 태러나 다름없음.


자유는 어디까지나 내가 행사하는만큼 남에게도 보장해줄때 비로소 온전해지는 요소임


여기 미자가 있는것도아니고 원천봉쇄 되어있는데도

19탭이 마련되어있는건 그런거임.


적어도 보기 싫거나 보고싶지 않은 요소들을 미리 알려주는 

일종의 매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