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발 집에 강도한테 털렸는데 


가까스로 강도랑 협상해서


이거 줄테니까 봐주쇼 하고있는데


갑자기 이웃에 살던 녀석이 와가지고


아니 그건 내가 당신한테 맡겨둔건데 왜 님이 멋대로 줘버림


시발 싸우자 하는 느낌임


반박시 님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