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나 미궁으로 부르고있는거지 드래곤 컬트시기에는 브룸주르나라는 스카이림의 수도였음

그래서 중앙광장에 자기들의 명예가 담긴 가면들을 전시하는 방이 따로 있었던거고

아무튼 모로케이는 그런 수도의 프리스트로 군림하고 있을정도로 드래곤들한테 많은 힘을 받은 괴물이나 다름업엇음



모로케이같은 네임드 드래곤 프리스트들이 자기 집에 봉인되어 있던 이유는 존나 간단함

용의 힘을 너무 깊게 받아들인나머지 드래곤본이나 드래곤이 아닌 이상 죽일수 없어서

어디로 이동시켜서 봉인하기 힘든 나머지 그냥 살던곳에다 영혼을 희생하거나 여러 수법으로 봉인 시킨거임



아무튼 당시 카인의 사제 두명이 자신을 희생해 봉인하고 잇다가 지갑 네크로맨서가 힘 좀 얻겠다고

그 봉인을 풀어서 한번 좆될뻔했다가 카인의 사제의 후예들의 재 희생으로 다시 봉인됫음

이미 4시대쯤에는 봉인이 풀려있었고 사보스 아렌이 지 친구들 제물로 봉인할때까지도 멀쩡히 활동했음

단지 드래곤 프리스트라는 계급이 계급인지라 자기 집 청소나 하거나 재밌는거 찾아오라고 드로거들 시키기만 했다는거지만



이 새끼가 4시대때 이미 활동했다는 전적은 지 방안에 있는 매그너스의 지팡이가 그 증거가 됨

애초에 이 지팡이는 모로윈드 당시 네레바린이 수거해서 박물관에 박아놨다는걸 기억해야됨

사보스 아렌이랑 그 친구들이 미궁에 들어온 이유 조차도 이 지팡이 수거였으니까

여차저차 해서 스카이림으로 왔어도 얘 방 안에 있으려면 자기가 나서던 드로거를 보내던 가져왔어야된다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