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죽음을 자초한것도 있고

그걸 탄 사람들은 제대로 된 설명이나 잠수정 현실을 모른 채 탑승해서 그꼴났나 싶기도 하고

그와중에 난민들 700명이 탄 배가 침몰해서 다죽은건 기사 하나가 전부인데 죽음에 계급화가 생기는 거 같기도 하고.



듣기로는 애당초 절대 거기까지 갈 물건 아닌데도 ceo가 아집넘치는 도라이새끼더만




수심 4천미터 아래에서 잠수정 쪼개지는 소리가 점점 들리면서 희생자들은 자신들이 죽을 것임을 느꼈을 거라고 하더라고

잠수정이 쪼개질 땐 순식간에 압파당하면서 물리적인 충격파로 찌그러져 죽고

동시에 폭축(폭발적으로 축소됨) 당하면서 내부 온도가 태양 겉표면이랑 맞먹었을 거라고 하더라고

그 모든 과정이 1/30초만에
인지도 못한 채


쉽게말해 엄청난 물리적 충격파와 초고열로 인해 온몸이 산산조각으로 타버리면서 육편만 남긴 채 죽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