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하게 보이는 소환수로 유령 늑대와 함께 소환마법 입문용으로 많이 쓰이는 화염 아트로나크



이들은 사방이 시뻘건 불길과 용암으로 뒤덮힌 Infernance라는 오블리비언 차원에서 왔다고 한다.


지성이 낮지만 전투력은 ㄱㅊ기에 나 힘 좀 쓴다 하는 데이드릭 군주들도 어느정도 데리고 다닌다는 모양




Direnne 라는 어느 하이엘프 가문이 놈들을 소환하는 마법을 완성한 덕분에 아예 군사적인 목적으로 쓰일 정도로 자주 불려다니는 몸이다




전작들에도 당연히 등장




인간형만 등장하는 스카이림 및 전작과는 달리, 실제로는 소환사의 마음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모양



변종으로 한때 콜드하버에 살았던 아이스 버전도 있다. 이놈들의 불길은 상상이상으로 차갑다고 한다.



비행능력을 포기한 대신 덩치가 훨씬 거대한 놈들도 있다



일부 드레모라들은 아예 이놈들이랑 몸을 융합하기도 하는 모양



물론 항상 병기로만 쓰이는 건 아닌지, 커여운 픽시 형태로 데리고 다니는 케이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