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크


팔 갯수만 봐도 데건이형이 좋아하게 생긴 애들로 딱 봐도 강해보이는 놈들임

진짜로 데이건이 특수한 상황에서만 쓰는 애들이라 스스로를 데이건의 다섯번째 손 이라고 부름

생긴것처럼 대가리는 멍청한데 존나 쌔서 순수하게 파괴를 불러오고 싶을 지역에 투하하는 탱크같은거임

아무튼 탄생신화 자체도 데건이형이랑 상당히 밀접한편에 속하는데



당시 모운홀드의 공작이였던 브린디시 도롬의 애인인 투랄라가 임신했다는 이유로 추방당하고

추방된 투랄라를 하이락 지방의 스케핑턴 집회라는 마녀들이 받아들여주고 잘 살고있다가

오크들한테 습격 당해서 자기빼고 다 뒤지니까 브린디시가 자기를 죽이려고 보낸 암살자로 생각하고



바로 데건이형 소환 의식을 진행해서 모운홀드를 파괴하기위한 진격을 시작해버림

모운홀드를 지키기위해 아말렉시아랑 소사 실이 나서서 전투를 시작했고

아말렉시아가 홉스파이어로 데건이형을 찌르고 소사 실이 막타를치고 여차 저차해서 오블리비언으로 보냈는데



데건이형의 떨어진 피부와 살점에서 루이나크가 탄생했다는거임

물론 이 신화는 클락워크 시티의 사도들이 기록한거라서 진짜 인지는 몰?루

다만 루이나크들도 저 신화를 긍정하는거보면 어느정도는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