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끔 누가 따먹으러 오겠구나 하고 깐 건데

적당히 싸우다가 따먹히는 맛이 좋았거든


근데 이젠 내가 너무 쌔더라

시바꺼 그냥 머가리에 4500인가 박아버리니까 오히려 딜뽕 때문에 따먹힐 마음이 사라짐


이게 에보니 워리어의 마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