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전부 땅으로 이루어진 탐리엘에서 거의 유일하게 섬위주로 돌아가는 지역

하이락 해머펠 시로딜 발렌우드 서머셋이 무역이나 이동을 위해선 거의다 사용하는 지역이라 해적도 많은데



이런 바다괴물들도 존나 많아서 해적과 더불어서 존나 위협적인 해역인걸 보여줌

그래서 그런지 이 지역에서 배 타고 많이 다니는 알트머나 레드가드는 항해 실력이 존나 좋음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음 이제 서머셋 왼쪽으로 좀 가면 진주해가 나오는데 여기에 사는 새끼들이 또 존나 문제임 

여담으로 지도에서 보이는 요쿠다는 이미 가라앉은 땅임



아무튼 진주해에 있튼 트라시안에 거주하는 슬로드 새끼들은 상당히 위협적임

종족 자체가 데이드라와 밀접하고 신중하기까지해서 나타나면 좆된거 확정인 종족인데

이 종족의 아종인 바다 슬로드들은 바다 밑에 울보르 쿠스라는 해저 도시를 지어놓고 마오머랑 연대해서 바다를 좆되게함

여담으로 스카이림에서는 슬로드 비누라는 연금술 재료로로 나와서 이름이 익숙할수도 있음



심지어 위험은 저기서 끝나지않고 앞에서 언급했던 마오머도 서머셋 옆동네인 피안도네아에 살면서

취미생활 마냥 서머셋을 털어먹고 서머셋 해군을 조지기 위해서 폭풍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악질 해적 새끼들임

주로 하는게 서머셋 약탈일뿐이지 당연하게도 정규군 자체가 해적인 새끼들이라 서머셋 너머서 해적질함

거기에 위에 나오는 씨 서팬트같은 바다 괴물들을 다루고 병기로 써먹기까지함



심지어 여기서 문제가 끝나지 않고 게임에서 유명하게 언급되는 아비시안 해적도 저 근처에서 활동하고

카짓이나 레드가드 해적단도 죄다 저기서 활동함 저 바다에서 활동한다는건 해전의 고인물인

알트머나 마오머들을 피하거나 상대가 가능한 미친 새끼들이라는걸 증명하기도함

스카이림에선 엔빌 앞쪽 해역의 전설적인 해적선장인 벨렉이 미든에서 등장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