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절대영도문만의 힘으로는 안카노를 잡기엔 벅찼다.


다른 길로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늦은 상황.

씨직 오더가 무려 내게 7번의 삶과, 6번의 죽음을 선사했다.

존나 세다 진짜 개ㅅㄲ.

아무것도 준비 없이 시작했다가 피똥쌌네;; 




결국 벽뒤로 숨어 술래잡기나 하면서 야금 야금 맨손 공격 강타로만 잡았는데.

총잡이나 검사로 했을 때랑 느낌이 완.전.딴.판.

리치 탓인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결국 잡았다.







꼴도 보기 싫지만, 대 윈터홀드 대학의 마나가 되어라.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