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가다 담배 한대 필 겸 주머니 뒤지는데 카드가 사라짐


메다닥 왔던 길 돌아가는 도중에 알림이 울려서 확인 하니까 편의점에서 어떤 새끼가 3만원 가량을 긁었고


왔던 길을 확인 해보고 분실 신고하려고 했는데 누가 선수 쳐서 써버리니까 아 이새끼 간 봤는데 성공했으니까 크게 쓰겠구나 싶어서

도난 신고 해버리고 경찰서로 바로 달려감


지금 담당 수사관 배정 받은 상태에 사용한 위치 알려드리고 빠른 시일내에 피의자 검거하고 내 물품 찾아준다더라



잡히면 죄송하다고 굽신거리면서 내가 갑 되는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군침이 싹 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