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버릇 고칠수있음.


근데 먼저 그 물건부시는 버릇이 습관인지 장애인지부터 구별해야함.


방법은 간단함.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평소에 하던 물건 부시는 짓을 해보셈.


부시기전에 주변 눈치를 살폈다면, 그건 습관임.


그런거 없이 그냥 독고다이 손부터 나가서 부셔버렸다면 그건 장애임.


장애는 정신과 상담을 해야함. 

앞에있는게 키보드이런게 아니라 칼같은 연장이라면 우발적 중범죄로도 번질수있는거임.

뉴스에 많이 나오잖아?


습관이라면 고치는 방법은 간단함.


모든 습관은 뇌에 강한 기억을 심어주면 고치기 쉬움.


그렇다고 비싼물건을 때려부셔라가 아님.

내가 어떤 물건을 부셨을때 생활에 크게 지장이 가는것, 엄청나게 비난받을만한것을 한번 부셔보면.

-툴붕이들은 컴퓨터 한번 부셔보면 말끔하게 고쳐질듯


앞으로 뭐 부실라고 습관이 튀어나올때 그때 그 강한 기억이 너에게 브레이크역할과 한번더 생각할 기회를 줄것임.


난 물건부시는 이런 사람들이 넘나 싫어서 끄적여봤음.


회사다니는사람들은 부장님 앞에서 함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