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림엔 크게보면 두가지 꼴림이 있음.


대놓고 보일때 꼴리는 것과


가려졌을때의 꼴림.


근데 스타킹은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함


이건마치 여자들이 레깅스 입고다니면 본인들은


바지입고 다니는거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다니지만


남자들이 보고는 미친년 아래 다벗고 다니네 라고


생각하면서 꼴리게 생각하는거랑 같음.


분명 뭔가 알몸은 아니고 뭔가 입음 상태는 맞는데


안비치는 레깅스나 스타킹이더라도 안의 도끼자국이라던가


기타 등등 윤곽 보일껀 다 보여서 꼴리고


안이 비치는 스타킹의 경우엔 보일꺼 다 보이는데도


살짝 가려졌다는 인식이 같이 듬.


뭔가 하나더 입은 상태기 때문에 분명


알몸이나 다름 없는 상태지만 여기서 한번 더 벗길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기 때문에 꼴리는거 일수도 있음.


결론적으로 이런 스타킹이나 레깅스가 갖는 양면성때문에


툴붕이들이 꼴려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