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오후 기사와 데스클로의 싸움.. 미니건 난사 개멋있어..


인스티튜드 : 바디 스내칭함, 내가 당할 수도 있었던거라는걸 생각하면 ㅈㄴ 싫음
레일로드 : 첩보 조직+레지스탕스를 표현한것 같지만 역시 신스 권리까지 보장하려는 사상 자체가 불순함
그리고 레일로드 본진에 적대적이지않은 구울이나 뮤턴트가 없는거보면 내로남불의 가능성 여지 또한 큼
미닛맨 : 주인공 심부름꾼은 어느 팩션이나 똑같지만 내가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지몰라도 장군으로 높여주거나 말거나
정착지 모양이 그 모양 그 꼴인데 그걸 나혼자서 일으키라는게 개싫음
하다못해 정착지 확보를 위한 공격이라면서 소규모 전투 이벤트라도 일으켜주면 심심하지라도 않겠다. 맨날 습격만 당해야함;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 강력한 무장을 겸비하고있어서 능력 면에서는 꿀리지않음. 신스건 뮤턴트건 인간 이외 적은 말살,
인간만은 복종 시 살려둔다는데 인게임에선 복종하는데 있어 큰 패널티는 없음. 농부들한테서 세금 착취하는건 현실도 그러는데
착취한다고 거부감이 들진 않았음. (비교적 근세까지만 해도 전쟁나면 이동 경로에 있는 마을들 보급이라는 명목으로 삥뜯는건 극히 일반적인 일이었음) 어쨌든 위협적인 신스, 뮤턴트, 구울 등등 인간이기만 하면 이외의 것들 없어진다고 알게 뭐람


이거 자막 왜이래


레일로드랑 미닛맨은 능력도 없으면서 캐릭터에 기대는게 너무 심하고 레일로드는 만들땐 모르겠지만 어째 현실에서
권리 주장하는 생각머리없는 애들 보다보면 말 한마디한마디에 정내미가 뚝뚝 떨어짐.. 인스티튜드는 그나마 과학쪽으로 뛰어나서
폴크 2회차하면 인스티튜드 엔딩 볼 생각임. 아무리 게임이라 그래도 주인공보고 모든걸 다 쳐하라는 두 세력은 나가 죽어야돼


대.. 대사가 왜이래??; 온도차가 너무 심해 ㅋㅋㅋ

결론 : 커먼웰스는 나나코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