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했길래 얼굴이 빨갛노 ㅋㅋ 너 플레이 스타일 따라서 골라 일단 둘다 소시민 캐릭터라 대의운운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파이퍼는 기자라서 정의충에 진실충이고 케이트는 힘의논리로 살던애라 반은 레이더처럼 생각해야됨. 게다가 케이트는 씹변태라서 플레이어가 벗고 다니면 호감도가 올라가는 재밌는 애임
좀 스포라 말하기 힘든데 가장 황무지 여자답게 산 여자라 그래 처음엔 싸이코 또라이처럼보이긴 한데 스토리 하나하나 풀려갈때마다 플레이어랑 관계가 크게 달라지는 캐릭터라 파이퍼-플레이어 관계가 그냥 처음부터 붙임성 좋은애라 정들어서 사귀는 느낌이라면 케이트-플레이어는 밑바닥인생을 살다가 플레이어랑 다니면서 구원받는 느낌이라 이쪽이 세기말답긴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