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참수해서 대가리만 올려놓은줄 알았음 시발;;
알고보니 저 박스 뚫고 걍 벽에 기대서 서 있더라

 


나 십쫄보라 어두운거 무서워해서 야간시야 켜놓고 다니는데 ㄹㅇ 깜짝놀랏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