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 밀면서 '그 팩션'도 싹다 잡아죽였겠다.

슬슬 메인퀘도 얼마안남았으니 카오틱 썬 좀 밀러갔음.


저번에는 어디더라 공장까지 밀고 분위기에 싸서 튀었던걸로 기억.




여전히 분위기 씹창난 모드 아니랄까봐 군데 군데 시체범벅임

특히 저 막짤은 진짜 겜이지만 정말 비위 상하더라

그래서 툴붕이들도 보고 비위상하라고 찍어옴ㅎ



꽤나 생각할게 많은 모드인듯.

노동자로봇들 사이 사이로 여러 시체들이 자주보이는데,

갇혔거나 도망치다 죽은 시체들도 자주 보이고.

인 게임내에 따로 명시된 로어가 없어서 상황으로 유추해야하는 모드인게 아쉽다.



이 시발 뮤턴트 새끼 너무 단단하더라.

뭘 한탄창을 헤드에 꽂아도 무시하고 달려든다.

사용 무기는 이거

반동 잘 없고 가벼워서 애용함.

지금 방어가 대충 1300인가 하는데 모드 기준은 폴아웃 원본 기준이라

폴크라이로 돌리면 한번 물리는 시점에서 바로 뒤지더라.



씹새끼. 저런게 3마리씩 튀어나옴.

그런주제 존나 빨라서 무섭다.

나같은 개허접 툴붕이는 폭발 미니건 같은거 필수인듯.



오늘은 대충 여기까지 하고 쉬면 될것같다.

분위기도 분위기고 중간중간에 시체들 볼때마다 역해서 힘들다.


모더 새끼 아주 창의적으로 시체를 범벅해놔서

이 새끼가 사실은 픽맨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자주 들곤 함.

픽맨 아님 슈퍼뮤턴트겠지.



아무튼 카오틱썬 재밌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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