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김에서

레이더가 귀여운 이유는 단 하나임.

폴김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전엔

레이더들이 별 싸이코같은레이더가

많았음.

근데 누카콜라마냥 오버보스 하나 놓고

뭉친격이거든

근데 폴김 설정이 방사능 박쥐가

방사능 코로나 뿌려서 npc 몰살한 상황이라

그 레이더들이 다 뒤졌다는 설정이고

그중에 다이하드라는 좀 순한맛이라

레이더들한테 찐따취급받는 레이더 그룹이

있었음.

메그라는 여자레이더를 중심으로 모인

레이더들인데 이름처럼 일단 뒤지지말자가

목표라 다른 레이더처럼 약탈은 하긴하지만

죄다 죽여버리자라는 또라이들이 아니도

살려놓고 야금야금 뺏어먹자라는 애들이였고

결론적으로 알력다툼에 밀리기도하고

방사능 코로나빼문에 에팔레치아에서

빤쓰런 한 상황이였는데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로

일단 주인공인 볼트 거주자들이

스코치드 퀸(방사능 박쥐 군단 여왕)을

조져버리니까 슬금슬금 에팔레치아로

다시 돌아온거고

예전에 병신이라고 찐따취급하던 다른

레이더들은 방사능 코로나로 다 뒤지건

와해되서 뿔뿔이 흩어진 상황에서

통째로 빤쓰런한 덕에 세력이 제일 쌘

레이더 그룹이. 다이하드가 되버림.

거기에 다른 또라이 레이더들이 기어들어가서

누님 저희 아시죠 ㅎㅎ 예전에 오버보스 밑에서

같이 좋았잖아요. 해서 모인상황이라

여느 폴아웃시리즈 레이더보다

제일 귀여운 상태가 된거임.

게다가 스토리 전개상

주인공인 볼트 거주자가

코로나 백신을 제공한 덕에

레이더들이긴 하지만 목숨을 빚진

상황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