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자꾸 쿵쿵하는 소리가 나길래 뭐하길래 그래... 하고 갔더니 왠 정신빠진 거너새끼가 기계식 암 끼고 휘둘러서 또 세상은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클럽 싸이키 조명이

그새끼 죽이고 5분은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눈이 따끔따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