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혼자 떨어진 구석에 노트북 줌

오전에 대표니이랑 서류쓰고 화사 설명듣고 인사하고 하면서 보냄

점심먹음

오후에 아무것도 안시켜서 그냥 정처기 공부함

여섯시인데 아무도 안감

십오분에 삼주차 사원 한명 가는거 보고 나도 짐싸서 부장님 차장님한테 인사하고 나옴

이거 맞음?

ㅅㅂ 숨막혀서 눈치 본다고 죽는줄 알았네

첫날인데 퇴근하라 할 때까지 안기다리고 먼저 가서 버릇없다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