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아주 날카로운 괴수가 

이쁘게 생긴 여주 머리 집어서 뽑아버리고


집어던지니까


그렘린 같은 새끼들이 잔뜩 날라들어서 눈알에 박고 귀에 박고 입에 박고 

뜯으면서 손톱에 뚫린 두개골 구멍에 박고 난리난 엔딩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