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enb고 fov고 사진 구도 신경도 안쓰고 대충 f12키 눌러서 스팀오버레이로 찍다가


요새는 일단 포즈 잡고 NIOPA로 세부조정한다음에 구도잡고, mfg 콘솔로 표정값 주고, 배경에 어울리게 enb조절해주고, 엔비디아 오버레이로 세부조정하고 찍음.

대신 한장 찍을때마다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긴 하지만.

확실히 포주짓은 커마에 비해 많이 찍으면 찍을 수록, 많이 알면 알수록 금방 실력이 느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