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 여성이 혼용 사용되는 면상림 입장에서는 어려움

플레이어 성향도 단순 남성유저가 있는가 하면 후타 펨돔 유저도 있는 만큼 단순히 연구소에 있는 에로 콘텐츠를 넣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사항은 아닐거라고 봄.


굳이 추가하게 된다면 그건 툴챈 공장장들 서너명이 달려들어서 만들어지는 모험가길드급 프로젝트가 된다면 가능할거라고 봄


예를들자면 LE 시절 면상림에는 솔리튜드의 무슨 스트립주점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런곳을 마련하고, 나름의 미니퀘스트를 제공한다던가

그런식. 허니팝 공장장이 이전에 이런 지역관련 모드를 만들 계획은 있다~ 라는 글을 툴챈에 남긴 기억이 있는데, 일단 그거 기다리거나 협업하는게 나을수도 있고



간단한 에로 콘텐츠라면 플레이어가 개입이 불가능하거나, 단순한 기능성 npc를 곳곳에 추가하는 방식인데

스카이림은 인종차별도 있고, 우월주의자도 있으며, 계급사회이고 동시에 전쟁중이기 때문에 곳곳에 이런 섹슈얼 오브젝트나 인카운트를 심어볼수 있음

바보 다이얼로그로 치면 노드우월주의자들이 엘프노예들을 따먹는 인카운트가 있는게 좋은 예시일거라고 생각함



예전 허니팝 카르디아 기사단처럼, 던전 곳곳에 희생된 이후의 사람들을 배치하고 그들을 구출하는 컨셉을 넣어도 될 것임

아니면 단순히 구출이 아니고, 오브젝트로 배치해서, 플레이어들에게 긴장감을 심어줘도 되고

근데 이건 예전에 무슨 밴디트 슬레이브? 인가 그런게 있던거 같은데, 큰 감흥이 없던걸로 봐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한 과제일 것이고, 동시에 최적화에 문제가 생길수 있음



TOH 같이 단순히 섹스섹스야스 거리는 컨셉 잡힌 NPC들을 남녀 구분없이 여러명 추가하는 방법도 있고

그럼 TOH를 쓰면 되는거 아닌가? 싶긴하지만 TOH는 쓸데없는 기능을 너무 많이 넣어서 최적화를 망가뜨리는 좋지 못한 사례이기에 많은 경량화가 필요함



어느쪽이든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사례는 아닌게 제일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