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병원에서 지은 약 먹어도 조금 나아진 정도지


계속 ㅍㅍㅅㅅ 질질 싸고 금요일 저녁의 개같이 막히는


도로를 뚫고 집에갈 자신이 없어짐.


이번주말엔 숙소에서 얌전히 약먹고 쉬던지 해야지...


내 주말이 온전하게 약먹고 뻗어있는걸로 대체된다고 


생각하니 존나 빡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