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각종 커뮤들의 근첩 방역짤: 의미 없음, 커뮤 바꿔가면 누구보다 빨리 동화해서 노노 거리고 지들 그렇게 싫어하던 일베드립도 즐김

2. 누구보다 빨리 근첩을 캐치해냄: 글 싸는 특성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나봄

3. 2에 이어서 근첩을 발견하면 앞장서서 고로시함: 자기는 근근이 아니라 해당 커뮤에 속한다는 느낌을 받고, 언젠가 들킬지 모른다는 위협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극렬하게 근첩고로시에 앞장섬

4. 위의 내용들을 근에 공유하고 근 내부에서 지들끼리 옳네 그르네 또 고로시함

5. 유우머 커뮤니티라면서 자체 생산능력이 없음: 자체 제작하는 짤쟁이나 뭐 그런 놈들은 수 일 이내로 좆목 프레임 씌워서 고로시함. 함. 이 악물고 죽여대서 광기가 보임

6. 근 외부의 다른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는 일베 소굴이고, 근을 조직적으로 공격한다 생각함: 하지만 5 때문에 지들이 매번 일베라 욕하는 사이트들 그대로 불펌해와서 낄낄거림

7. 올바른 말을 쓰고 올바르게 행동한다 생각함: 하지만 6을 위해 각종 커뮤 고유의 드립을 근만의 언어로 변경해서 사용함



깊게 생각할 수록 이상한 친구들이라 내 정신이 나갈거 같아서 더 공부하는건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