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까

오랜만에 걸프란도(프랑스계 금발미소녀로, 동양식으로 조교(?)하여 서방님이라고 부른다죠...)와 기분좋게 한잔 했다! 딸꾹!

내가 한 주당하는지라(보통모드로는 6병, 스위치가 켜졌을땐 최대 19병까지...)

어제도 역시나 쌓여있는 병을 보곤 모두 감탄을 하더군

네녀석, 신의 간을 가지고있는거냐-!!? 라거나


 물이 아니냐며 마셨다가 토를 해대는 녀석까지..

즐거웠다. 딸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