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면 유저들도 문제임.

특히 최근에 갠적인 경험으로는 가디언테일즈 갓겜이라고 하는거 이해 안 갔음.

아니 겜 근황을 보면 갓겜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광대년 터지기 이전에도

PVP가 종용되고 그게 다음분기 재화수급에 영향을 미침에도 가챠확률이 좆 같은 점

콘텐츠 속도를 줄이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급격히 어려워지거나 쉬워지는 레벨디자인


지속무기가 있는데 동시에 스킬을 써야하므로 생기는 모바일 UI적 불편함 및 고난도 액티비티의 편의성이 모바일의 작은 화면에는 부적합하여

사실상 앱플레이어를 종용하는 점


모바일 사용시의 발열량과 배터리 소모속도 증가


스토리는 재밌는지 모르지만, 그 근간은 패러디와 단순한 디스토피아물에서 행해지는 스토리 흡입성때문이지

곰곰히 따져보면 어디선가 본것 같은 메인스토리, 웃음을 주는 요소는 자신의 작품이 아닌 타작품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고도 말할수 있음


친구랑 같이 해봤는데 상의해보고 평가는 스팀에서 풀 프라이스 2~4만정도로 생각되는 인디겜이 모바일 이식되어서 장기적인 업뎃으로 돈을 빨아먹으려고 한다였음.

막상 이렇게 평가하고나서 보니까 월급주는 게임사 윗대가리도 문제인데, 게임에 대해서 사실상 투자라고 해줄수 있는 유저층들도 기대치가 너무 내려갔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