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111을 찾아 노드하겐 해변을 나섰는데

웬 불법도박 로봇 레이스가 진행되고 있었고,

근처에는 적대적인 레이더들과 총잡이들이 즐비한 상황...




아이 싯팔 수박 터지는 각이었는데 까비아깝숑


승모근 맞춰서 사살

어딜 날 사냥하려 들어


고가에서 뛰어서 옥상으로 넘어 옴



안터지네... 목 맞았나



한놈한놈 끊어 먹다


사태를 파악한 놈들이 몰려오기 시작함






레이스 뛰던 로봇들은 에르삐게로 정리함




총쟁이 놈들이 집안에 숨어 있음




잔당들을 처리하러 진입






앜ㅋㅋ 후장 개통해줄 수 있었는데 까비아깝숑


자세히 보니 구울새끼였음


으으 사람도 아닌 새끼들...


그렇게 폐지를 열심히 줍고 가던 길 마저 가려는데...


이런 니미 싸부랄!!



우와와아아아아앙


대전차다... 존나 큰 대전차화기가 필요해...



죽음이 나를 감싸올지라도 천사의 울림이 들리는 지경이군!

찬양하라! РПГ-7 !




정당함, 그리고 우세한 화력이 이겼다!

센트리봇은 끝났어!



승리는 나의 것!

하지만 아직도 커먼웰스는 망할 기계들과 괴물들에 휩싸여 있지.

커먼웰스를 이 괴물들로부터 해방시키려면 택티컬한 나나코와 그녀의 존나 쎈 РПГ-7이 필요하단 말씀이지!









...는 구라고 시발 언제 볼트 111 가냐... 맵 끝에서 끝까지네... 일단 다야시티나 굿네이버 들렀다 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