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바의 요정...

매주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11시부터 출근하는 그녀에게 내가 붙인 별명이다...

그녀에게 몸무게를 물어본 손님이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 가게 뒤에서 무언가에 머리가 심하게 깔아뭉개진 시체가 발견된 이후로...더이상 그 손님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