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마츠노미야 기념

23필 등록, 풀게이트는 18필이므로 5필 제외 예정

<외국마>

빅터 더 위너 [홍콩] – 24 센테너리 스프린트 컵 우승

<우선출주마>

윈 마블 – 한큐배(GIII) 우승, 22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2착

토신 마카오 – 오션S(GIII) 우승

<수득상금순>

마마 코차 – 23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우승

나무라 클레어 – 23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2착, 단거리 GIII 4승

샴페인 컬러 – 23 NHK 마일 컵 우승

매드 쿨 – 23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2착

메이케이 옐 – 단거리/마일 GII, GIII 각 3승

로터스 랜드 – 22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2착

디비나 – 23 후추 암말S(GII) 우승

윈 카닐리언 – GIII 2승

루갈 – 24 실크로드 스테이크스(GIII) 우승

티엠 스파다 – 23 센토어S(GII) 우승

마텐로 오리온 – 22 NHK 마일 컵 2착, 신잔 기념(GIII) 우승

슈바르츠 카이저

소 다즐링 – 24 교토 암말S(GIII) 우승

모즈 메이메이 – 23 튤립상(GII) 우승

빅 시저 – L급 2승, 24 오션S(GIII) 2착


키미와 퀸, 아사카라 킹, 그란데 마레, 쿠리노 가우디, 모리노 드림은 제외 예정


상반기의 하나뿐인 단거리 G1인 만큼 나름 일본의 날고기는 단거리 주자가 전부 모였다. 작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마마 코차, 그리고 22~23년도 단거리 G1 2착한 4마리가 모두 출주해서 현재 일본에서 단거리 강자라고 할 수 있는 말들은 전부 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위 인기는 실력과 안정성이 증명된 나무라 클레어, 직전에 단거리 G3 2연승을 거둔 토신 마카오, G1 우승마인 마마 코차, 1착은 많지 않지만 2~3착이 많아 기대를 받는 루갈 정도. 다만 단거리는 역배가 많이 터지는 편이고, 확고한 강자가 없어 배당은 높지 않다. 그 외에 작년 NHK 마일 컵을 우승한 샴페인 컬러도 출주하지만 단거리-마일 적성은 별개라는 게 이미 차고 넘치게 증명된 데다 최근 전적도 나빠 인기는 낮은 편.


내가 알기로는 메이케이 옐, 로터스 랜드, 디비나는 라스트런으로 알고 있다. 암말은 교배를 1년에 1~2회, 많아야 3회 하니까 연초까지는 경주에 나서도 그해 번식마 전환에 무리가 없어서 2~3월 라스트런이 꽤 있음.


덧붙여 디비나는 비르시나 딸임. 짤이 비르시나인 것도 그런 이유


여기에 한 가지 더, 홍콩 G1마인 빅터 더 위너가 출주한다. 홍콩 단거리마들은 꽤 실력이 있는지라 일본의 단거리 G1을 3번 가져간적이 있다. 다만 빅터 더 위너의 실력은 다소 애매무스리해서 인기가 높진 않다.


高松宮記念(G1) 出馬表 | 2024年3月24日 中京11R レース情報(JRA) - netkeiba

3월 24일, 다음 주 일요일에 열림 


이번 주 토요일은 3세 암말 G3 플라워 컵, 3세 단-마 G3 팔콘 스테이크스

이번 주 일요일은 3세 혼성 G2 스프링 스테이크스, 근본있는 장거리 G2 한신 대상전


두바이 월드컵은 2주 뒤에 하는지 3주 뒤에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3주 뒤에 할 듯? 오사카배 직전에